주홍글씨 주홍글씨 7

주홍글씨
지은이 : 호손 출판사 : 대일출판사
이 책은 17세기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책이다. 우선 주인공은 헤스터 프린이다. 남편인 로저 칠링워드가 없는 사이 아서 딤스데일이라는 젊은 목사와 부정을 지르고 말았다.
그래서 그 벌로 직접 수 놓은 주홍 글씨 "A"를 달고 다닌다. 그러나 주홍 글씨는 제 구실을 제대로 못 하지만 헤스터는 꿋꿋하게 참회의 길을 걷게된다. 그래서 보스턴에서 존경 받는 인물이 된다.
로저 칠링워드는 헤스터의 남편으로 의사 행세를 보이지만 아서 딤스데일 목사와 헤스터프린의 일을 알고나서는 부정에 대하여 끝까지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헤스터 프린과 부정을 저지른 아서 딤스데일이라는 젊은 목사는 웅변과 깊은 신앙심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 1위이다. 그런데 헤스터와 부정한 관계로 오랫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 자책감에 못 이겨…(생략)

죄자 없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