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을 읽고 폭풍의 언덕 7

폭풍의 언덕을 읽고
폭풍의 언덕이라는 책에서는 어느 가문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하고 있다. 캐서린은 이 가문에 혈통을 직접 받은 아이고 히드클리프는
이 가문의 가장 언쇼(?)에 의해 주어온 아이다. 그가 이 가문에 처음 왔을때 처음엔 캐서린과 힌들리 두 아이가 이 아이를 싫어 하였지만 얼마뒤 캐서린은 마음을 열고 함께 즐겁게 놀았다. 하지만 힌들리는 항상 그를 미워하였다. 또 에드거(?)라는 린튼가의 한 소년도 히드클리프와는 관계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언쇼가 죽기 전까진 친절한 대우를 받고 잘 자랐지만 그가 죽고 힌들리가 가문의 가장이 되고서는 힌들리로부터 구박을 받았다. 그런 구박을 받아도 캐서린 만을 의지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하루는 캐서린이 하인 낼리한테 " 근본도 모르는 가난한 히드클리프와 결혼할수 없다 " 고 털어 놓는다. 그말을 듣고는 히드클리프는 집을 떠난다. 그러나 캐서린은 곧 그말을 부정하며…(생략)

아닌가? 또 힌들리가 아프면서 집에 단둘이 있자 화를 못 감추고 죽여버렸다. 물론 정말 그가 안 죽였을지도 모르지만... 캐서린은 그래도 도덕적이었다. 그녀는 그래도 악한 일을 저질르지는 않았다. 또 그는 좀더 이성적으로 행동하였다. 나중에 히드클리프를 생각하며 약간 이성을 잃기도 했지만...그래도 그녀는 이성적인 편이다. 히드클리프의 행동이 가장 이성적이지 못하고 비도덕 적이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