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갈수록 흉폭화,조직화되고 있으나 경찰과 학교의 대응이 사건처리에만 국한되고 있어 학교 폭력이 제대로 근절되지 않은 채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모두 7건의 학교폭력사건이 발생,고교생 40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35%가량 늘어났다.
양산시내 모고교 폭력써클의 경우 중학교 때 25명이 모여 폭력써클을 만들어 고교 진학후에도 함께 행동하며 후배들을 폭행하는등 조직적으로 비행을 저지르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후배들을 써클에 가입시키기 위해 지난달 16일 양산시 모 초등학교에서 후배 20여명을 모아놓고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최모(16)군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입히는 등 학교 폭력이 점점 조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 양산시 모 고교 2학년 오모(16)군 등 15명이 김모(18?고3)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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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갈수록 흉폭화
학교폭력이 갈수록 흉폭화,조직화되고 있으나 경찰과 학교의 대응이 사건처리에만 국한되고 있어 학교 폭력이 제대로 근절되지 않은 채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모두 7건의 학교폭력사건이 발생,고교생 40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35%가량 늘어났다.
양산시내 모고교 폭력써클의 경우 중학교 때 25명이 모여 폭력써클을 만들어 고교 진학후에도 함께 행동하며 후배들을 폭행하는등 조직적으로 비행을 저지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