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이다. 차별하거나 무시해서는 안 된다...”
새로 사귄 짝꿍과 킥킥거리며 장난을 치고 놀던 초등학교 2학년 시절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어릴 적 들었던 선생님의 말씀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가끔 눈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서러워, 불 꺼진 방 안에서 혼자 쭈그려 울먹이고 있을 때,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그 말씀이 자주 생각난다. 아마 그 때의 그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에 와 닿아서 가슴깊이 새겨놓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