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글짓기] 달 착륙 진실과 거짓

달 착륙 진실과 거짓
달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궁금증과 숭배의 대상이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보름달에서 초승달로 달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보면서 괴물이 달을 삼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달의 표면을 보면서 떡방아를 찧는 토끼모습, 아름다운 여인의 뒷모습.... 등등 나라마다 지역마다 언제나 달은 사람들에게 신비한 대상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항상 달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리고 1960년대에 세상을 발칵 뒤집은 사건이 발생했다. 그 댕시 소련과 미국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냉전 상태에서 누가 더 많은 곳에서 우위에 도달하는지에 대한 경쟁에 불이 붙어있었다. 모든 면에서 자신들이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고 생각한 미국은 소련이 스푸트니크 1호와 보스토크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자 미국도 부랴부랴 우주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아폴론 13호가 달에 착륙에 성…(생략)

1. 달에 꽂아둔 성조기의 펄럭임

2. 별이 찍히지 않은 사진

3. 달의 분화구가 보이지 않는다.

4.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선명하다.

5. 발자국도 또렷하게 남는데 탐사선의 착륙 흔적이 없다.

6. 태양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방사능 때문에 달에서는 사람이 활동할 수 없다.

두고 찍어야 별이 보인다.
3. 달의 분화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달의 분화구가 보이지 않는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달에는 대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에는 대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지구로 떨어지는 운석을 마찰열로 태워서 막아준다. 그 반대인 달은 운석이 그대로 충돌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분화구가 매우 많다. 그렇게 때문에 분화구가 보이지 않는 사진이 문제가 됐었는데 그 분화구는 매우매우 커서 촬영한 지점이 분화구 안쪽에서 찍었으면 구분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4. 암스트롱의 발자국이 선명하다.
달에는 물 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발자국 같은 흔적이 잘 남지 않는다. 하지만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은 지구에서 찍힌 발자국 보다 훨씬 잘 찍혀있다. NASA에서는 처음을 기념하기 위해서 꾹 찍었다고 해명 했지만 중력이 지구의 1/6밖에 되지 않는 달에서 발자국이 또렷하게 찍힐 수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5. 발자국도 또렷하게 남는데 탐사선의 착륙 흔적이 없다.
사람이 힘주어 찍으면 또렷하게 발자국이 남는 그런 달에서 탐사선의 착륙 흔적이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 우주는 진공에 무중력인 공간이다. 그러므로 처음 받은 힘으로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달에 착륙을 할 때 역추진 로켓을 쏘지 않으면 달과 충돌하는 꼴이 되고 만다. 그러면 똑같은 힘을 달 표면에 주어야 하는데 그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 반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해명이 나오지 않았다.
6. 태양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방사능 때문에 달에서는 사람이 활동할 수 없다.
태양은 무척이나 강한 에너지 덩어리 이다. 매일 수천 개의 수소 폭탄이 터지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태양에서는 엄청난 방사선, x선 등등 인체에 치명적인 것들이 방출된다. 지구에는 오존층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막아준다. 하지만 달에서는 태양에서 방출되는 방사능을 막으려면 두꺼운 납으로 사방을 막거나, 폴리에틸렌 같은 소재로 만들어야 하는데 50년 전에 이러한 기술이 존재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
그 외에도 달에서 촬영한 동영상들을 자세히 보면 우주인들의 위로 와이어가 보인다. 지구에서 촬영을 한 뒤에 달에서 촬영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슬로우 모션으로 돌렸다. 우주인은 천천히 떨어지는데 신발에 묻은 흙은 지구에서와 똑같이 떨어진다. 달에서 채집해온 월석이 남극에서 채집한 월석과 동일하다. 등등 여러 가지 반론들이 있다.
반면에 달 착륙이 사실이라고 증명하는 증거들도 굉장히 많다. 여러 가지 달의 사진자료, 탐사선의 이륙, 착륙 동영상, 모의실험을 통한 여러 가지 상황 분석 등등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이렇게 달 착륙에 대한 진실과 거짓에 대한 공방을 했지만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나는 달 착륙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분명히 NASA가 반론에 대해서 확실하게 반박을 하지 못한 것들도 많지만 분명 그때 달로 탐사선을 쏜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도박이라고 볼 수 있다. 현실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나는 달 착륙이 사실이라고 믿는다. 미국이 소련보다 우위를 점하기위해서 그런 연극을 꾸며냈다면 그 후에 거짓말이 들통 났을 때 더 엄청난 것을 감수해야 하므로 거짓말을 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지구의 과학기술이 발전해서 정말로 달에 갈 수 있게 된다면 그 달에 남아있는 아폴로 13호 탐사선의 일부와 발자국, 성조기가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면 그때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살다보면 진실을 알 수 없는 일들 미스터리한 일들이 매우 많다. 이런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과학적으로 한 번 더 생각하고 받아들이면 과학에 흥미도 생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