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무방 : 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국사시간에서도 배운 것처럼 일제강점기, 즉 식민지 시절의 농촌 사회는 매우 살기 어려웠다. 1%도 안되는 대지주들이 농토의 대부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따라서 대부분의 농민들은 매우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았던 것이다.
이 소설은 식민지 농촌의 황폐한 삶의 모습을 두 형제의 모습을 통하여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두 형제는 서로 대조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전과 4범의 형 응칠은 노름에다가 도둑질까지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만무방`이다. 그러나 이런 그도 원래는 성실한 농민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