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저출산 대책 근본부터 다시 짜자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올해 9월까지 출생아 수는 33만6900명으로 지난해 36만9800명보다 3만2900명(8.9%)이나 줄었다고 한다. 이대로라면 올 한해 합계출산율(15~49살 여성이 평생 낳는 아기 수)도 작년 1.3명에서 다시 1.1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출산율 1.1명은 세계 꼴찌 수준이다. 정부가 “초저출산국(출산율 1.3명 이하)을 탈출했다”고 발표한 게 9개월 전인데, 예측 능력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게 한심스러울 뿐이다.
요약: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