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넘보지 못한 거룩함의 공간에서 나는 손을 뻗어 신의 얼굴을 느껴본다.
이 시는 본문에 나오는 존 길레스피매기 2세라는 파일럿이 쓴 시의 한 부분이다. 여기서 보면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한 거룩함의 공간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거룩함의 공간... 하늘이라는 것은 우주인, 아니 모든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하나의 꿈이다. 허나 그것은 우주인에게는 더욱 깊게 다가오는 것인가 보다. 경이롭다못해 거룩한 하늘, 그리고 그들이 그 거룩한 하늘 속에 내민 손에 느껴지는 신의 얼굴이란 어떤 뜻을 지니고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