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길을 묻다. 저자 : 김용규
마흔이라면 한참 바쁠 시기인데, 놓기 힘든 것을 버리고
숲으로 간 저자의 행동은 참 부러우면서도 걱정이 된다.
가족들과 함께 간 것이 아니라 자기 혼자만 간 것이기에 쉬울 수도
있었겠지만, 내가 만약 저자처럼 가족을 버리고 나혼자 숲으로 갈 수
있을까? 아마도 힘들 것이다. 아니 현실상 불가능할거 같다.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임에 틀림이 없지만,
자기 개성대로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