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독서 감상문
이 책은 처음에 아빠가 내가 책을 너무 읽지 않는다고 추천해준 책이다. 처음에는 책이라서 읽기 싫었는데 표지를 보니 캐릭터가 귀여워서 흥미를 가지고 읽어 봤다. 끝까지 읽어보니 되게 재미있었다.
이 책은 세종대왕, 이덕무, 김득신, 나폴레옹, 링컨, 에디슨, 헬렌 켈러의 이야기와 독서를 하는 비법이 나와 있다.
먼저 세종대왕은 <100번 읽고 100번 생각한다.>고 한다.
책을 읽을 땐 그 뜻을 곱씹어 생각 하는 게 중요하고, 나와 관련시켜서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 독서의 참 뜻이라고 하셨다. 세종대왕은 “책은 다시 읽으면 처음에 지나쳤던 것을 발견하고, 새롭게 생각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백번 읽고 백번 익히는 셈이다. 그럼 자연히 눈이 열리고 마음이 든든해진다. 그러다 보니 나는 누구보다 현명한 사람이 되었고 이렇게 임금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