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를 읽고

날개(이상)-형식(독후감)
나는 이 책을 설날에 할머니 집에 가서 읽기위해 광주학생독립기념관에 가서 책을 빌려보았다. 이 책 의 전체를 보고 싶었지만, 아무리 찾아도 이 책 따로 있는 것은 찾지 못 하였다. 그리하여 빌린 책이 “(고교생을 위한) 한국단편문학”이라는 책에 포함이 되어있어 이 책을 빌리기로 하였다. 다 모아놓은 책이라 그런지 음...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쫌(?)많이 짧았다. 마음 같아선 모두 필독도서들이라 읽고 싶었지만, 다 읽기는 힘이 들것 같아서 다는 읽지 못 하였다.솔직히 첫 장을 보고 이게 한국말이지 싶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단어와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문맥들이라서 계속, 계속 다시 읽어봐도 영어지문 해석하는 것처럼 몇몇 단어만 알 것 같고 완전한 문장들을 이해하지 못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