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하기 : 그림을 좋아하는 나

그림을 좋아하는 나

1101 홍길동

안녕? 나는 홍길동 이라고해. 나는 길동초등학교에서 왔어. 아마 무슨 학교인지 잘 모를거야. 왜냐하면 나는 수도권 쪽이 아니라 지방 쪽에 있는 학교에서 왔거든, 그 학교는 꽤나 작은 학교 였기 때문에 넓게 친구를 사겨본 경험이 별로 없어. 그래서 넓은 이 학교에서 적응하는데도 보통애들보다 시간이 더 걸릴 거고 너희랑 잘 안맞을 지도 몰라. 그래도 그 점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나는 여러 가지 버릇들이 있는데 그 버릇들 중에 제일 안고쳐지는게 다리 떠는 버릇이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떨고 있더라고. 엄마, 아빠 말씀으로는 불안하거나 걱정 또는 근심이 많아서 라고 하시는데 나는 별로 관련이 없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나는 교우관계도 딱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별로 고민 같은 것도 없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