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녀

제목 : 나무소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책을 정말 자주 하루에 한권 씩 읽어서 독후감을 쓰는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추천 받아서 읽게 되었다. 이 책 진짜 재밌다라고 하는데 사실인지 읽어보고 싶었고, 옛날에 많이 들어봤던 책 제목에다가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생 때 선생님도 이 책을 아셨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가브리엘라 라는 여자아이 이다. 이 여자애는 인디오마을에서 살고 있는 인디오 소녀인데 이 여자아이가 나무를 잘 타서 별명이 나무소녀라 불린다. 가브리엘라는 가족이 동생2명 오빠1명, 부모님 이렇게 잘 살고 있다. 15살 때 생일을 맞아 킨세아녜 라는 식을 치루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인디오 마을사람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군인들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총을 내밀었다. 가브리엘라의 오빠인 호르헤는 술에 취해 군인들에게 대들다가 아빠가 용서를 빌지만 군인들은 결국 호르헤를 잡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