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를 읽고나서

백범 김구를 읽고나서
김구는 백범일지를 써서 자신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알렸다. 그는 어릴 때 말썽을 일삼고 다니는 아이었는데, 돈을 많이 벌고 성공을 하고 싶어 했다. 그는 공부를 잘 하지 못하여 관상 공부를 하였는데, 그의 얼굴은 천하고 악한 사람의 상이라고 나왔지만, 그 책에서 관상이 좋은 것이 마음씨가 좋은 것보다 못하다. 라고 나와 있어서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자신의 그 악함과 난폭함을 독립운동에 썼다. 그는 독립운동에 힘을 쓰지 않았더라면 벌써 죄를 저질렀을 것이다. 만약 김구가 반성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이렇게 지금 우리가 독후감을 쓸 대상도 되지 못했을 뿐 더러, 오히려 그 악함을 숨기지 못하고 범죄자로 욕을 먹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