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및 실험

1. 탐구 동기

2. 이론적 배경

3. 탐구방법 및 과정

가) 벽면의 재질에 따른 층간소음

(1) 종이상자, 플라스틱상자, 나무상자, 우레탄을 이용하여 소음차단정도를 측정하였다.

나) 바닥재에 따른 소음 변화

(1) 소음측정기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플라스틱 상자 안에 넣고 우선 하드보드지 1장으로 덮는다.

(2) 물건을 떨어뜨리는 상황을 가정하여 자를 이용하여 15cm높이에서 구슬을 여러 번 반복해서 떨어뜨린다

(3) 소음측정기 앱을 통해 구슬을 떨어뜨렸을 때의 소음을 측정한다. (여러 번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한

(4) 구슬을 떨어뜨리기 전의 소음(실험 시에는 40이였음.)을 평균값에서 뺀다.

(5) 하드보드지 2장을 나무 막대를 이용해 간격을 벌린 후,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6) 간격을 벌린 하드보드지 사이에 솜을 채워 넣고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4. 탐구결과 분석

1. 탐구 동기
단독 주택보다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이 즐비한 요즘, 이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층간소음이다. 가구 움직이는 소리나 피아노 소리, 심지어 말소리까지도 층간소음의 원인이 된다. 층간소음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소리가 나지 않는 대에도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한다.
평소에 층간소음에 대한 사건을 많이 들었는데 지난번에 과학탐구토론대회의 주제가 ‘층간소음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었는데, 이것에 대해서 큰 호기심을 갖게 되어서 탐구하게 되었다.

2. 이론적 배경
1분간 평균이 35dB이상일 때 층간소음이라고 한다. 생활 속 소음의 dB은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 40dB, 피아노 소리 44dB, 청소기 소리 35dB 등이 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피아노는 주간이든 야간이든 방음이 어느 정도 되는 공간에서 연주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럼 층간소음을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해 탐구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