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궁을 읽고 독후감을 써보았습니다.
줄거리 조금과 느낀점 위주로 썼으며, 중3,고1 수준입니다.
본문/내용
박향의 “에메랄드 궁”을 읽고
타인의 욕망을 들여다보는 호기심은 불편한 욕망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불편했다. 인간 궁상들의 적나라한 이야기를 들여다봐야 함은 독자로서 불편함을 감수 해야만 했다. 소설 속 인물들은 대체로 불행한 사람들이다. 행복한 사람이 소설 속에서 무슨 할 말이 있을까? 하는 것이 문학에 대한 평소 생각이라 한다. 현대 사회의 질병 또는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 해체되어 너덜거리는 가족 관계 속에서 홀로 상식과 외로움을 견디며 살아가는 현대인이 소설의 인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