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지미를 읽고나서
오랜만에 도서관에 책을 빌려 읽으려고 갔다. 도서관에 들어가서 읽을 책을 고르고 있는데, ‘외로운 지미라는 제목을 가진 책을 보았다. 책의 표지에는 허름한 옷차림에 살짝 짙은 피부, 파란색 눈을 가진 아이가 우울한 표정으로 있었다. 제목을 보니 그 아이의 이름은 ‘지미이고 한눈에 봐도 외국인 인 것 같았다.
지미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산다. 어머니는 한국인이고, 아버지는 외국인 노동자이다. 그런데 할머니께 지미를 맡겨두고 떠나 지금은 함께 살고 있지 않는다.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