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개미라는 책에 대하여

개미 (지구의 작은 지배자)
저는 우리 인간과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비슷한 개미에 대한 책을 읽었다. ‘개미라는 책은 로랑켈러, 엘리자베스 고르동이 지었고,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는 매혹적인 개미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미는 정말 신기한 동물이다. 우리 눈에는 개미들이 거의 평지를 걸어 다니는 것 같지만 우리 인간의 몸집으로 보면 집채만 한 바위들을 우습게 타고 넘으며 지하 몇 층 정도를 가볍게 오르내리며 걷는 셈이다. 이렇게 여섯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는 곤충, 다리가 여덟 개인 거미,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 다지류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 중의 하나가 바로 험한 지형을 두 발로 걷는 인간에 비해 별로 힘들이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동물들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재난 구조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려는 연구들이 진행 중이다. 그런데 개미는 거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