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눈 삼디기를 읽고
나는 이번 여름방학 과제로 이 까막눈 삼디기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엄삼덕이란 아이는 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한날 선생님이 여러번 불러도 대답이 없자 자신은 삼디기라며 모두에게 웃음을 주는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남자아이의 이야기다. 하지만 삼디기는 아버지가 3살 때 돌아가시고 돈을벌러간 엄마마져 소식이 끊기자 일흔이 넘은 할머니와 충청도 산골짜기에서 내려과 도시에서 살게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재밌겠다는 생각 뿐이었는데 삼디기의 이런 사정을 듣고 좀 많이 놀랐다. 이런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