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을 읽고나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을 보고나서
`작은나무`는 엄마가 돌아가신 날 체로키인디언의 피를 반 가지고 계신 할아버지와 순수체로키이신 할머니를 따라 간다. 무언가에 이끌린 듯 친척들이 싸우던 중 그는 할아버지만을 붙잡고 있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말없이 그를 데리고 가셨다. 그는 자연의 이치를 배워가며 지낸다. 그곳엔 이야기할 수 있는 산 속 나무들과 생명들이 있었다. 충실한 개들인 블루보이,리틀레드 도 있었고 눈치없는 늙다리 리핏,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드와 링거가 있었다. 할아버지는 아주 조그맣고 보잘것 없어 보이더라도 가치를 찾아 주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모드와 링거였다. 할아버지와 작은 나무는 아침을 보러 산을 올랐으며 할아버지는 항상 산이 깨어나고 있음을 말씀해주셨다. 장난을 거는 빨간 여우 슬리크와 개들의 추격전의 보며 즐거워했으며, 위스키 제조를 같이 했고, 사거리 상점에 갔다. 할머니,할아버지,작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