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세기를 읽고나서
1989년, 역사에서 종적을 감췄던 한 권의 책이 홀연히 등장했다. <화랑세기 필사본 발견>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또한 <기존의 신라사를 다시 써야 할 획기적 사료>라는 제목으로 부산의 국제신문이 1면 머리기사로 전국적인 특종을 날린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수회에 걸쳐 그 책을 번역하여 소개를 했는데 당시 그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전국의 사학계가 발칵 뒤집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뒤이어 1995년에 보다 자세한 필사본이 등장하여 세상을 또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