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고나서 `죽음이란 무엇인가` 무거운 제목을 따라 책의 두께도 내용도 묵직한 책이었다. 작가가 소개하는 철학적 명제들을 따라가다보면 영혼의 존재 부터 차근차근 죽음과 관련된 것들의 철학적 고찰을 경험할 수 있다. 죽음과 관련된 과거 철학자들의 명제부터 최근의 논의까지 소개하고 반박을 제시하면서 철학적인 논증을 거치고 난 후에 우리가 받아들일 만한 해답을 제시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대부분 받아들일 만 했다. 당연해보이는 것, 또는 답이 없어보이는 것에 대하여 질문을 던지고 그 의미를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