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나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나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을 접한 것은 우연이었다. 부모님께서 나에게 무슨 책을 골라 줄까 고민하시다가 만화라 읽기도 쉽고 중요한 경제관련 책이라 더 좋은 이 책을 나에게 선물해 주셨다. 부모님께 이 책을 선물 받은 것은 평소 돈에 관심이 많고 부자가 되고 싶었던 나에게 거세게 일렁이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등대의 불빛을 발견한 것과 같았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책은 나에게 돈에 대한 관심과 흥미, 그리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주었다. 몇일 후 나에게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설날을 맞이하여 15만원이라는 큰돈을 받았기 때문이다. 15만원이라는 돈은 그때 당시 내가 상상도 못할 만큼 커다란 돈이었다. 그 때 당시 나는 2학년이었고 아르바이트는 당연히 하지 못할 시기였으므로 돈을 얻는 다는 것은 부모님께 약간의 용돈을 받을 때나 가능한 일이었다. 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