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정유정) 신간도서 책장에 꽂혀있던 책이다. 세상에 나온지 몇달 되지않은 새 책. 꽤 되는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서울과 맞닿아있는 수도권도시 화양. 어느날 정체불명의 전염병이 퍼지기 시작하고, 전염되면 며칠만에 사망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밝혀지지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화양을 기습 봉쇄한다. 간호사 수진, 소방대원 기준, 수의사 재형, 기자 윤정. 그리고 살인마 동해와 늑대개 링고가 펼치는 봉쇄된 도시에서의 28일간의 참혹한 이야기. 도시가 봉쇄되자 고립된 시민들은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