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코의 질문을 읽고

마사코의 질문을 읽고 이 마사코의 질문은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 격은 고통과 슬픔이 담겨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소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 3가지가 있다. 그중 첫 번째는 `방구아저씨` 라는 이야기다. 방구아저씨는 아주 고생을 많이 하고 간 아내의 생일날 처음으로 선물을 해주었는데 그 것이 바로 백동 은나비 장식이 화사한 과목 이였다. 그런데 이장이 찾아와서 그 장을 히라노라는 일본사람에게 팔라고 하였다. 그 장을 팔지 않는다고 하자 결국 순사가 와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며 그 장을 가지고 오라고 하자 방구아저씨는 수순이 내주지 않고 순사와 맞서서 싸우다 결국 죽게 된다. 일본사람 이였다면 과연 방구아저씨는 이렀게 허무하게 죽었을까 어떻게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장이 방구아저씨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빼앗다니 일본사람들은 정말 나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