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나는 중학교 1학년 추천도서 목록에서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책을 보고 초등학교에서 컴퓨터 수업시간에 ‘메밀꽃 필 무렵을 타자로 친 기억이 나서 한번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고 싶어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되었다. ‘메밀꽃 필 무렵의 주인공 허생원은 봉평 장에서 사람들이 물건을 별로 사지 않아 장사가 되지 않아서 동업의 조선달에게 대화 장으로 가자고 했다. 허생원과 조선달은 대화 장으로 가는 길에서 충줏집 얘기를 하였다. 조선달에게 허생원은 자기는 면소패들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조선달이 동이라는 아이가 감쪽같이 충줏집을 후린 것 같다고 했었다. 그래서 그 둘은 한번 충줏집에 가보기로 하였다. 허생원은 충줏집에 들어서 술을 먹고 있는 동이를 만났다. 그러자 허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