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수군수군

수학이 “수군수군 책방에서 찾아보니, 수학에 관한 책은 많았다. 수학에 관한 책을 고르는데, 수학이 수군수군이라는 책이 내 눈에 띄었다. 그 이유는 내가 대충 책을 뒤로 넘기는 거의 뒷부분에서 마술을 수학적으로 계산한 것이 나와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술을 좋아하는 내가 앞을 넘기다 보니,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수준도 그렇게 높지 않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 길지도 않았고 또 재밌는 내용도 많다. 그 중에서 내가 처음 들어보는 내용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옛날 로마인들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체계를 사용했다. 우선 그들은 1년을 달들로 나누었고, 각각의 달에 로마황제의 이름을 붙였다. 그 이름중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