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나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나서 이 책 한번 읽어볼래 좋은 책이야,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야. 중3이 된 나에게 외숙모께서 도움이 될거라며 권해주신 책이다. 이 책은 나에게 깊은 깨달음을 준 책이며, 오래도록 내 마음 한구석에서 기억될 인상적인 책이었다. `스니프`, `스커리` 라는 두 생쥐와 `헴`, `허` 하는 두 꼬마인간이 있었다. 그들은 치즈가 넉넉한 치즈창고에서 매일매일 치즈를 배부르게 먹으며 행복하게 살았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언제라도 치즈가 없어질 것을 대비하여 신발에 끈을 묶어 목에 걸고 다녔다. 치즈가 사라졌을 때 언제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신발을 신고 미로속으로 뛰어 들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항상 치즈에 냄새를 맡으며 변화를 예상했다. 하지만 헴과 허는 이들과 달리 치즈가 영원히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여기에서 치즈는 우리주위에서 행복, 사랑, 기쁨 등으로 비유되고 있는 것이다. 또 치즈가 사라…(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