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곡 위인전기를 읽고나서

이율곡 위인전기를 읽고나서 율곡은 그이 조상 대대로 살던 고장이 지금의 경기도 파주군 율곡리 였으므로, 그 이름을 땄다. 율곡은 칠남매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글을 배웠습니다. 아버지는 강릉과 서울을 왔다갔다 하셨서 집에 줄곧 있지 않으셨기 때문에 율곡은 어머니와 할머니 이씨 부인이 혼자 외롭게 강릉 외가에 살고 계셨다. 그래서 율곡은 어렸을 때 주로 외가에서 자랐다. 3살 때 한문 공부는 글자 하나를 외우는 공부부터 시작하였습니다.4살이 되자 형들과 함께 근처 글방에 다녔습니다 글방에는 훨씬 나이 많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 신사임당이 편찮으셔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래서 의원을 불러온다 약을 달인다하고 집안이 몹시 어수선하였습니다. 그러나 해가 저물고 등잔불이 켜졌을 데도 율곡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율…(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