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오체불만족을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저는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을 읽은 한 소녀입니다. 항상 용기와 자신감을 잃지 않은 주인공인 오토가 나오는 이 책을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좋아하고 있어요. 주인공이기도 하고 이 책을 펴낸 오토(오토다케 히로타다)는 참 본받을 점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은 저는 제 자신의 삶을 다시 되돌아보았어요. 유년시절 별명이 ‘휠체어의 왕자,‘나폴레옹이라는 별명을 가진 오토. 그 이름만 들어도 저는 제 자신이 어떤지 다시 되돌아보게 되요. 태어나면서부터 팔과 다리가 없었지만 이에 주저하지 않고, 희망과 용기를 가진 오토의 인생은 참 본받을 것이 많았거든요. 이 책을 읽고 항상 무조건 고집부리고 욕심 많은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이제까지 저는 편안한 집에서 편하게 살았지만 그 때 당시 오토는 참 어렵게 살아왔죠 참 힘드셨을꺼에요. 전 하루라도 아파서 팔과 다리를 잘 못써 불…(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