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 조명희 선생의 위인전기를 읽고나서 우리 진천군에서는 포석 조명희 문학제가 1994년에 시작되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나도 참가했었지만 정작 포석선생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했다. 더군다나 집에는 초등학교 때 선물 받은 포석선생의 책도 있었는데도 보지 않아 책꽂이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전에는 어려서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중학생이 되어서도 관심을 갖지 않은 것이, 그리고 진천에서 나신 분이 아니어도 그분의 묘나 사당이 진천에 있는 정송강사의 정철 선생 등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정작 우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