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를 읽고나서

키다리 아저씨를 읽고나서 내가 키다리 아저씨를 이번 여름 방학 때 읽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 독후감을 써 오라고 하여서 이렇게 쓰게 되었다. 이 글의 주인공은 “제루샤 애보트”란 소녀이다. ‘제루샤라고 부르도록 해야겠다. 제루샤 애보트란 이름은 애보트란 성은 전화번호부 제일 처음에서 딴 것이고, 제루샤는 어느 비석에서 따온 이름이었다. 제루샤는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이다. 그리고 지금 나이가 제일 많은 탓에 힘들고 귀찮은 일은 언제나 제루샤의 몫이 되었다. 17살이 되던 해 “토미 딜런”이란 아이가 사무실에서 자신을 찾고 있다고 전해 주어 사무실로 갔다. 제루샤가 있는 고아원에서는 16살이 되면 나가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제루샤는 14살에 학교를 졸업하여 고등학교에도 보냈던 것이였다. 이제 곧 고등학교도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면 사회 생활을 해야 하는데 평의원회의서 제루샤의 성적을 보고 검토 한 후 키가 큰 신사…(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