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산업 시작의 진실을 읽고나서 회고록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았고 많은 것을 느꼈다. 그 중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내 느낌과 함께 적어본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강기동 박사님의 어릴 적 시절들이 소개된다. 해방 이후 그는 양키물건을 파는 아줌마들 사이에서 전기 축음기에 크게 감명을 받는다. 개인이나 기술의 진보는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던 주변 환경의 변화에서 온다. 그 속에서 열정과 호기심을 가진 사람은 자신에 맞는 기회를 포착하고 그에 맞는 길을 걷게 된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감명을 받은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