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멸을 보고나서 알베르토 모라비아의 소설을 영화화한 <경멸>은 영화에 대한 영화이자 현실에 대한 영화이다. 시나리오 작가인 폴 자발은 제리라는 제작자와 오디세이아를 영화화하기로 한다. 그는 랑 감독과 함께 일을 하게 되는데, 폴 자발은 오 디세이아의 내용을 왜곡시킬지라도 상업성을 부 각시키고 싶어한다. 반면에 랑 감독은 오디세이 아의 재해석을 중시한다. 이러한 논쟁을 하는 와 중에 제리는 폴의 아내 까밀을 우연히 만난다. 그는 아름다운 까밀에게 반하게 되고, 그녀에게 저녁 초대를 한다. 까밀은 폴에게 물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