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일을 읽고나서 윤리와 사상 시간에, 이런 활동이 있었다. 열차는 갈림길을 향해 오고 있다. 열차는 오른쪽으로 달려가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오른쪽 갈림길에는 철로를 손보고 있는 다섯 명의 인부가 있다. 당신은 버튼을 눌러 열차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데, 왼쪽에는 인부 한 명이 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뭐 워낙 비슷한 문제들도 많으니, 누구나 한 번 쯤은 이런 딜레마에 관한 문제를 겪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버튼을 누르느냐, 즉 다른 이의 죽음에 자신이 개입을 하느냐 마느냐 이다. 어차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