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능성이다를 읽고서 패트릭 헨리 휴스는 특별하다. 두 눈의 안구가 아예 없고, 팔다리가 심각하게 굽어 제대로 뻗을 수도 없는 희귀한 장애를 안고 태어나서가 아니다. 그의 특별함은 그가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사람들은 그의 삶을, 그의 연주를 ‘기적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패트릭 헨리는 자신이 이룬 것은 기적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지니고 있던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었다고 말한다. 장애인이라는 세상의 편견을 뛰어넘어 세상을 향해 희망과 감동의 팡파르를 울린 트럼펫 주자이자 피아니스트, 패트릭 헨리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