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팡테리블을 읽고나서 앙팡테리블은 프랑스에서 종종 성숙하거나 대담한 아이들을 이를 때 쓰는 말이다. 이 작품은 폴, 엘리자베트, 제라르, 그리고 아가트라는 네 명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는 폴이 병을 앓으면서 시작된다. 폴은 병을 빌미 삼아 누이 엘리자베트와 시간을 보낸다. 둘은 같은 방을 쓰며 그들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낸다. 그 둘의 아지트에 폴의 친구 제라르가 들어간다. 그는 그 둘만이 공유하던 연극 같은 생에 적응하고 이해하는 유일한 이이다. 세 아이들은 제라르의 삼촌이 가진 부유함에 의지해 살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