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앨리스를 보고나서 제가 이와이 슌지와 아오이 유우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건 `하나와 앨리스` 입니다. 사진에 얼핏 시선을 던졌음에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는 아오이 유우와 `러브레터`를 연출한 이와이 슌지의 합작품이니 관심을 가질 수 밖에요. 슌지감독의 페르소나라 불리울 만큼 유독 그의 영화에 많이 출연한 아오이 유우이고,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영화의 수는 꽤 큰 숫자를 지니고 있지만, 제가 `하나와 앨리스`를 제일 처음으로 관람한 이유는 학창시절을 묘사하는 영화라는데에 있습니다. 저또한 아직 고등학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