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간다를 읽고나서 광고는 대중의 심리를 조종한다. 노암 촘스키의 거창한 추천사를 시작으로 전달되는 이 PR의 역사는 에드워드 버네이스 자신이 확립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제 3자의 입장을 전하듯 서술된다는 점에서부터 흥미로웠다. `내가 했다`라는 표현 대신 `예를 들면`, `이루어졌다`, `입증되었다`라는 말을 사용하면서 그가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개념과 이러한 사회에서 선전이 작용하는 원리를 넌지시 암시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선동되는 것`. 이 것이 버네이스가 굳게 믿었던 선전의 정의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