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나서

연금술사를 읽고나서 책을 좋아하는 양치기 `산티아고`. 어느날 부터 며칠간 양과 놀던 소녀가 피라미드로 자신을 데려가는 꿈을 계속 반복하여 꾸는데 하지만 자신의 보물을 찾으며 교활한 집시에게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날 책을 읽고 있는 그에게 홀로 나타나 한 노인이 자신이 보물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겟으니 양의 1/10을 주라고 한다. 산티아고는 값을 치루고 노인은 산티아고에게 자신의 우림과 툼밈을 주고 산티아고는 자신의 자아의 신화를 찾아 나서는 그런 이야기이다. 도대체 이 책에서 말하는 연금술이란 무엇일까 책을 읽고나서 매우 궁금해 했던 것이다. 솔직히 과학에 대한것도 나오지 않으면서 나는 제목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하지만 더 깊게 생각을 해보니 진정한 연금술은 `모든 만물과 우주로 통하는 만물의 언어를 꽤뚫어 최고에 이르는 길`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기에 산티아고는 그것을 깨닫고 연금술사를 만나 자아의 신…(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