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초콜릿 중1~고3/줄거리 느낀점 5:5/글-샐리 그린들리 출판사-봄나무/문학을 통해 세상을 경험하면서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봄나무 문학선」 제14권 『나쁜 초콜릿』.
모든 것을 서로 도와 가며 함께 하는 단짝 친구 파스칼과 코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두 소년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이다.
서아프리카의 카카오 농장에서 일하며, 간절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파스칼과 코조가 끔찍한 농장을 무사히 탈출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의 문제에서부터 아동 노동과 공정 무역에 이르기까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담긴,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본문/내용
나쁜 초콜릿 이 책은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가슴 아픈 현실에 깊이 천착해 온 샐리 그린들리는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그들 앞에 놓인 삶의 문제에 관심의 초점을 모은다. 샐리 그린들리는 서글프고도 호소력 짙은 어조로 파스칼의 현재와 과거를 교차해 들려주면서 독자들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으로 이끈다. 수줍음 많고 여린 아이였던 파스칼이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는 거친 소년이 되기까지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서서히 베일을 벗고 드러나는 파스칼의 과거에는 서아프리카의 굴곡진 역사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