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수근수근

수학이 수근수근(샤르탄 포스키트 ) 이 출판물 특징이 제목에서부터 말장난을 한다는 것이다.(왜 이러는 건지 ;;) 그래서 그런지 책 내용 자체도 거의다 장난이다. 되게 존경스러운게 어려운 내용을 다룰때도 우리가 그걸 모를 정도로 쉽게 다룬다. 덧셈 뺄셈 곱셉 나눗셈 등등 만 하는 것 같지만, 실상 보면 되게 어렵다.. 그럴 정도로 초등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초등학교, 중학교때 읽고 고등학교때 또 읽어보았다) 글보다 그림이 많아서 단순히 만화책이라고 치부할 것이 아니라, 내용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사실 책에서 나오는 주제가 이미 많이 소개된 주제가 있긴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 책에서 소개된 것을 다른 책들이 소개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1+ 2+ 4+ 8+ 16+ 32.... 이건 너무 유명하지 않는가. 여기서 이 숫자들의 합이 책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