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을읽고

덴마크의 햄릿이라는 왕자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인 햄릿왕(이름이 똑같다 !)이 왕이 죽은 후 왕의 동생 클라우디우스가 왕이 되어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를 왕비로 삼게 된다. 아버지의 죽음과 어머니의 배신으로 우울함에 빠져 삐둘어져 가는 햄릿. 그리고 이야기는 성의 보초들이 햄릿왕의 유령을 보았다는 소문이 돌면서 시작된다. 그 소문은 햄릿의 친구인 호레이쇼에게서 햄릿에게 전해지고 햄릿은 소문대로 그 유령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분명 햄릿 왕의 유령이었다. 유령은 햄릿에게 클라우디우스가 자신을 독살했고 그 복수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햄릿은 이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잘 믿음이 가지 않지만 그의 삐뚤어진 마음에 영향을 주어 햄릿은 미친척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에 왕은 햄릿의 행동이 이상하여 그의 친구들을 보내기도 하지만 햄릿은 계속 미친척을 한다. 햄릿의 연인인 오필리아 (덴마크 재상인 폴로니우스의 딸)이 찾아와도 마찬가…(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