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이 책은 ‘삐삐 롱스타킹 으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랜이 쓴글이다. 이 책에는 여러 귀엽고 재미난 아이들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는데 난 그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은 3가지만 골라 느낀점을 말해야겠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 항상 어렸을때의 추억의 향기들이 풍겨나는것 같아 좋다. 내가 감명 있게 읽은 이야기들 중에서 ‘메리트 공주님이라는 이야기부터 말해야겠다. 이 이야기에는 어느 먼 옛날 어느 왕국에 아리따운 메리트라는 공주님이 있었는데요 라는 말은 안 나온다. 메리트는 실제로 공주가 아니라 그저 어린 평범한 소녀에 불과하다. 죽게된 소녀의 이야기라고나 할까나 ‘어린 나이에 사랑하는 남자아이를 구하려다 죽게된 소녀 메리트이렇게 비석이 남겨질 것이다. 참 불쌍하다. 난 이 이야기를 읽고 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