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의 눈물 - 가족들과 함께 병을 극복해낸 딸 키토아야

가족들과 함께 병을 극복해낸 딸 키토아야 1L의 눈물을 읽어 본 사람이 읽는이 중에서 있을 수도 있다. 내가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던 1L의 눈물 일본에 한 불치병을 앓고 있는 한 여자 아이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이 표지와 줄거리서부터 나의 관심을 이끌게 하였다. 처음에 관심이있었던 책을 2권정도 샀었는데 가시고기와 이 1L의 눈물 이었다. 가시고기보다 1L의 눈물을 먼저 읽었고 독후감도 가시고기가 아니라 1L의 눈물을 쓴 이유도 있다. 가시고기도 물론 아버지의 희생과 사랑이 담겨있다. 그러나 1L의 눈물은 15살 소녀가 쓴 일기로 만들어진 책이라는 소리를 듣고 난 더욱더 이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었다. 과연 일기로 만들어진 책은 어떤 느낌이고 어째서 이 책이 왜 나의 눈길을 끌었을까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