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떠한 사람이 되고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위인 혹은 존경하는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존경을 할 만 한 인물을 이 책에서 찾게 되었다. 최근에 치과 의사를 꿈꾸면서 의사와 관련된 책들을 접하던 중, 내가 이런 의사가 꼭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외과 의사가 있었다. 바로 이 책의 지은이인 최충언씨이다. 1998년 IMF의 여파로 그가 일하던 병원에서 누군가 한 사람이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그는 미련 없이 사표를 내고 구호병원에서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