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 경계를 읽고나서 이 책은 사람의 감정이 만들어지는 이유라던가 삶의 이유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다. 난 처음에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존재한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 생기게 된 것은 오감으로 기쁨, 슬픔, 고통 등을 직접 느껴봄으로써 하나의 인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만약 감각중 몇 가지가 선천적으로 마비되어있었다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과 똑같은 감정이라는 것을 갖출 수 없을 것이다. 그 사람이 맹인이었다면 희망은 밝은 것이야라는 개념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사람의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