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달팽이를 읽고나서 생물학에 대한 책을 고르다가 문득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해 읽게 되었다. 평소에 책을 읽을 때 중간부분만 골라서 보는 습관 탓에 이번에도 역시 평소처럼 그냥 책장을 넘기면 훑어보기만 했다. 적당히 읽은 뒤에 막상 무언가를 써보려하니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결국은 다시 읽는 수모를 겪어야했다. 그만큼 생물이라는 분야는 골라서 보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것들을 통합하여 봐야 한다는 것이다. 생물이라는 것이 단순히 인간에 있어서만 국한된 내용이 아니였기 때문에 달팽이를 연구하면서 생물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