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를 읽고나서
선녀는 왜 나무꾼을 떠났을까, 우리는 알고 있다. 선녀는 자신이 태어나 살아 온, 자신의 삶을 찾아 간 것이라고... 알면서도 매번 날개옷을 입고 자신이 낳은 아이들과 함께 하늘로 가는 부분을 만나면 안타깝다. 나무꾼과의 삶 이전에 살아 온 선녀의 삶보다 더 나은 생활, 마음이 여유롭고 선녀를 존중해주는 삶이었어도 선녀가 그렇게 훌쩍 떠났을까 친정에 다녀오듯 잠시 떠났다 다시 돌아 올 수도 있었을 것이다. 선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이 책은 `옛이야기를 통해서 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