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을 읽고나서
제목의 의미는 봄이 왔지만 살충제의 독성에 의해 새가 사라져 조용한 봄. 근데 묘하게 일본에서는 삶과 죽음의 묘약이라는 요상한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책 자체는 쓰여진 지 50년이 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교훈을 주는 책이라 할 수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가장 큰 공적은 DDT나 농약같은 문명의 이기들이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을 낼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킨 것이다. 즉,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아니며, 따라서 사회적으로 그 기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